특수장비 전문 브랜드 델파(DELPHA)가 최근 대한민국 사설 경호업체 발렉스(VALEX)의 경호조끼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발렉스(VALEX)는 현금 및 귀금속, 보석, 유가증권, 상품권 등 각종 귀중품의 국내외 운송과 보관 등 귀중화물에 관한 종합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 운송 법인이다.
이번 제작에는 델파 특수 조끼만의 디자인과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되었다.
특히 여타 나일론의 몇 배에 이르는 막강한 내구성 덕분에 세계적으로 군장물품 재질로 애용되고 있는 코듀라 1000데니어 급 원단을 사용했다.
델파(DELPHA)는 경찰제복 및 장비규제법에 따라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로경찰 관련 장비를 엄격하게 관리 하고 있는 업체로
1990년도 대한민국 청와대, 경찰특공대 조끼제작부터 지금까지 국외 특수조끼와는 다른 독자적인 국내용 조끼를 생산하고자 한국인 체형에 맞는 실용적인 디자인 연구에 신경 쓰고 있다.
최근 드라마 협찬을 비롯하여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현직 경찰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널리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출처]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336